[생활정보] 호주에서는 선블록이 선택 아닌 필수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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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주헬퍼 작성일 23-12-05 조회 445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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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츠고호주와 함께하는 호주헬퍼입니다.
언제나 레츠고호주 유저 여러분께 호주 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
오늘은 급격히 더워지고 있는 호주 날씨에 알맞는 정보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호주에서는 낮에도 밤에도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주의해야만 소중한 피부를 지킬 수 있다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에요.
특히, 해변문화와 스포츠문화가 유독 발달해 여름이면 서핑, 수상스키, 발리볼, 테니스,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렇다면 반드시, 선블록을 전신에 꼼꼼히 발라주세요!
피부암 발병률, 세계 1위
호주는 전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도 피부암 발병률이 매우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만큼 강한 태양광선 및 자외선 노출량이 높은 편인데요. 따라서 호주의 선블록은 미용의 목적이 아닌 의약품과 같은 계열로 취급되고 있으며 야외 활동시 반드시 SPF50 이상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선블록은 영어로 SUNSCREEN
선블록은 호주에서 선스크린으로 통합니다. 가까운 뷰티스토어나 약국에서 각종 브랜드와 제품군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피부 타입에 맞게 보다 다양한 종류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얼굴에는 크림형, 바디에는 스프레이형
선블록을 바를 땐 얼굴에는 크림형을, 바디에는 스프레이형을 바르실 것을 추천해요. 스프레이형의 경우 보다 균일하게 도포할 수 있다는 장점과 일정시간 후 덧바르기에도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정시간마다 덧발라주기! 잊지마세요.
선블록은 일정시간마다 덧발라주어야만 제대로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최소 2시간에서 최대 4시간마다 덧발라주거나 재도포 해줘야 그 효과를 계속해서 유지 할 수 있습니다.
# TIP 태닝시에도 선블록 도포 후 흡수시켜주신 후에 태닝오일을 발라주세요. 그래야 예쁜 피부색을 얻음과 동시에 건강한 피부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 정보는 여기까지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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