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기준금리 동결"추가 인상 필요할 수도" > 호주정보

▲▲▲ 필립로우 RBA총재가 재임기간 마지막으로 금리동결을 결정했다.

호주중앙은행RBA가 기준금리를 4.1%로 3개월 연속 유지했다.

RBA가 가장 최근 금리를 인상한것은 지난 6월이며 작년 5월부터 인상하기 시작했다.

필립로우 총재 재임 기간의 마지막 금리 결정이며 9월18일 부터는 현재 부총재인 미셸 불룩이 그의 자리를 이어받을 예정이다.

필립로우 총재는 2분기에 6%를 기록한 인플레이션이 현재 정점을 지났다고 발표했고 현재까지도 여전히 너무 높으며 당분간은 이렇게 유지될 것 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향후 금리인상은 데이터 흐름을 보고 결정할 것 이라며 글로벌 경제와 가계소비,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유의 깊게 지켜볼 것 이라고 강조했고 물가상승률은 당분간 높게 유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2025년 말까지 인플레이션을 2~3%로 되돌아가길 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