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마추어 금 채굴업자 2.6Kg 약 2억원 짜리 금덩어리 발견 > 호주정보

▲▲ 빅토리아주 금광에서 아마추어 금채굴업자가 2.6kg상당에 금을 발견했다.(참고사진)

호주 VIC주 금광 지대에서 아마추어 금채굴업자가 저가형 금속 탐지기로 금을 찾아다니던중 2.6Kg 금이 박혀있는 암석을 발견해 대박을 터뜨렸다.

28일 호주 ABC 방송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멜버른 북서쪽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서 발견되었고 업체 주인인 대런 캠프씨가 확인한 결과 4.6Kg인 암석덩어리에 2.6Kg의 금이 섞여있었다.

VIC주는 19세기에 대규모 금광이 발견되면서 유럽인의 골드러시 덕분에 발전한 지역이다. 

지금 까지 이지역에서 채굴된 금은 약2267톤으로 추청하고 있다. VIC주 지질조사국은 중북부 지역 금광에는 아직 2000톤 규모의 금이 매장돼 있다고 보고있으며 아마추어 채굴업자나 관광객이 약 $26를 지불하면 금광 탐사권을 얻을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