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부터 태닝 즐기던 여성의 후회 과거로 돌아가면 절대안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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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tsGoAUS 작성일 23-05-16 조회 467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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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여성 멜리사 루이스가 자외선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참고사진]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여성이 지난 2009년 3종류의 피부암 진단을 받았다고 전하며 과거로 돌아가면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후회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현재 48세인 멜리사 루이스는 피부암 치료를 받고 난 뒤 붉게 물집이 잡힌 피부를 공개하며 이 모습이 피부암을 가진 사람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그녀가 앓고 있는 피부암은 확산이 굉장히 빠르며 피부가 어둡게 변하는 흑색종과 편평세포암의 초기 형태인 보웬병과 기저세포암종 등이였다.
네 자녀의 부모인 루이스는 10대~20대 때 피부를 매력적인 피부를 위해 햇볕을 쬐며 태닝을 즐겼다고 회상했고 숏 플렛폼인 틱톡에 자신의 상황을 업로드하며 이 영상을 보는 모든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햇볕에 위험성에 대해 30년 전부터 알았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라고 후회했다.
현재 그녀의 영상은 270만 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햇볕이 절정일때는 태닝을 피해야 하며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